산업간호사회(회장 김숙영)는 지난 3월 23일(화),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명로진 작가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김숙영 회장의 개회사로는 '2022년은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원년으로, 산업재해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우리나라 산업간호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보건관리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안정화될 수 있도록 산업간호사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님의 격려사에서 '코로나 펜대믹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산업간호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검은 호랑이의 해처럼 사석위호의 정신으로 간호법이 제정되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2021년 사업시행 결과 및 결산 보고와 지회별 활동 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안건 건의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