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이하여

7월 3일 코엑스에서 실시한 근로자 보건교육경연대회가 회원 및 관련기관 단체에서 10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뤄졌습니다.

이날 총 8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보건교육 경연이 이뤄졌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주제, 실질적 교육내용으로   청중 및 심사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고 인상적인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날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상 최우수상에는 근골격계질환관리로 보건교육을 한 김양미, 김혜진 (순천향대학교병원 산업의학과), 최우수상에는 서강녕 (LG필립스LCD) 보건관리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수상에는 김혜숙(보건안전센터), 건강증진상에는 강효전(Sk케미칼), 산재예방상에는 강순환(한양대학교병원 산업보건센터), 장려상에는 전영자(한국산업간호협회 소규모사업장 보건안전센터), 송경숙(한국인포서비스), 이현정(현대에너셀) 보건관리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